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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프레임

박호걸 지음│244쪽│발행일 2018년 9월 7일 ISBN 979-11-85982-54-0 13190
판매가 : 16,200 [10%↓ 1,800원 할인]

책 소개

 

 


◈ 책 소개

21세기 창의적 인재를 위한 최고의 수리과학 융합 교구, 4D프레임!
가볍고안전하고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놀잇감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
국내 교구재 시장의 선구자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 박호걸 소장
세계적인 교구 발명가가 전하는 4D프레임의 시작과 현재그리고 미래!
  
이 책은 4D프레임의 탄생 배경과 개발 과정그리고 대중적인 국산 교구 개발에 앞장섰던 저자의 발명 정신과 개발 철학을 담고 있다또한 4D프레임 작품들과 그 조립 과정이 다양한 시각자료로 상세히 수록되어 있어 사용자들과 독자들에게 사용 매뉴얼로써 유용하다
현재 4D프레임은 수학과학기술공학예술 등 융복합 학문과의 연계가 가능한 콘텐츠로 이미 그 가치와 용도를 인정받아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이 책은 더 많은 이들이 놀잇감 이상의 가치를 지닌 4D프레임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 무한한 가능성을 올바로 체험해보는 데 의의를 둔다.

*4D프레임이란?
4D프레임은 ‘4차원(the fourth dimension)’과 프레임(frame, ·뼈대·구조·짜임새)’의 합성어로무의미한 하나의 개체(0차원)이 또 다른 개체와 만남으로써 선(1차원), (2차원), 그리고 입체(3차원)로 발전되어 궁극적으로는 사용자의 생각과 내면의식까지 표현 가능해짐을 의미한다.
또한 4D프레임의 ‘4D’는 ‘for dream(꿈을 위해)’이라는 영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상상의 나래를 4D프레임을 통해 마음껏 펼쳐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으며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라는 4D프레임 제작자들의 의지를 대변하기도 한다.



◈ 출판사 서평

  강원도 산골 소년최고의 모형 기술자가 되다
들과 개울이 놀이터이고 돌멩이가 놀잇감이 되는 곳강원도 원주시는 산골 소년 박호걸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준 장소이다.
어린 시절 나무와 흙과 수수깡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재미있어했고행복감을 느꼈던 저자는 자연으로 풍요롭던 그 시절의 기억을 자양분으로 삼아 모형 기술자가 된다크고 작은 모형들을 제작했지만 무엇보다 그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것은 다른 아닌 한국 고건축 모형이었다경주 안압지불국사황룡사익산 미륵사천안 독립기념관 등의 건축물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1986년 경복궁 모형을 만들 때에는 못을 쓰지 않는 맞춤 구조 방식의 우리나라 건축 기술에 크게 매료된다그리고 다음과 같은 고민에 빠진다. 
한국 건축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까?’
이미 학교에서는 분필과 평면만을 이용한 수업이 이루어졌고사교육은 값비싼 수입교구와 프로그램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우리 문화에 뿌리를 둔 대중적인 교구는 과연 없는 것일까?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놀라운 교구, 4D프레임!
국산 교구 개발에 앞서 저자는 몇 가지 규칙과 개발 철학을 세웠다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원칙은 비싸지 않아야 하고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또한 조립과 조작이 어렵지 않아야 하며무엇보다 재미있어야 했다마지막으로 똑같지 않은 새로운 것을 계속 표현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점 역시 중요했다. 7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그의 손끝에서 이와 같은 조건을 완벽히 충족시킨 최고의 수리과학 융합 교구, ‘4D프레임이 탄생한다.
연결봉과 연결발단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 4D프레임은 가볍고구하기 쉽고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빨대에서 착안하였다누구든지 이 가볍고 부드러운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재료를 이용하여 자유자재로 구조물과 조형물을 만들 수 있으며원하는 대로 길이와 모양을 자르고 이어붙이는 것이 가능하다. 공장에서 완제품으로 생산된 여타 교구와 달리 4D프레임의 표현 능력은 무궁무진하며우리가 상상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그대로 구현해낼 수 있다더 나아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발전시키고 공간에 대한 유연한 시각과 확장된 사고를 만들어주었다.
  
우리의 경쟁상대는 레고가 아니다
일각에서는 작은 조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세계적인 아동용 완구제품 레고(Lego)와 4D프레임을 비교하곤 한다그러나 저자는 레고와 4D프레임이 같으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4D프레임은 레고처럼 완제품이 아니라는 것이다엄밀히 말하면 4D프레임은 제품이 아닌 하나의 콘텐츠다작은 조각에 불과하지만 이것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 작품을 창작하고 완성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점은 4D프레임은 구부리고 자르는 일이 가능하다는 점이다레고의 직육면체나 정육면체 모양의 플라스틱 블록브릭(Brick)은 물체의 형태를 만들거나 기본 틀을 잡을 때 반드시 쓰이는 중요한 부품이지만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변형이 불가능하다하지만 4D프레임의 구성 요소인 연결발과 연결봉은 구부리고 접고 자르는 일이 가능하며심지어는 더 긴 길이로 늘려나갈 수도 있다다른 제품보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재질을 택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4D프레임은 자연의 생명력을 모사한 창의적 교구를 지향한다
이는 저자가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를 만들겠다고 마음먹은 그때부터 마음속에 자리 잡은 결심이었다
저자는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 조화를 이루어나가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자연처럼
스스로 끝없이 변주가 가능한 교구를 판매하고자 한다
그것이 바로 4D프레임이며박호걸 소장의 발명 정신이다
4D프레임은 상품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 저자 소개 
  
지은이 박호걸 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 소장

 

1962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금창리에서 태어났다가난한 집안 형편 탓에 중학교 졸업 후 곧바로 생계에 뛰어들어 인쇄소가방공장공예사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꾸준히 적성에 맞는 일을 찾다가 서울 정수직업훈련원에서 목공예 기술을 배우며 재능을 인정받는다이후 기흥성 모형 공사에서 12년간 모형 기술자로 일하며 천안 독립기념관경동교회롯데월드 민속관 등 수많은 건축물 모형 제작에 참여했다.

1993년 에벤에셀 모형을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건축모형과 어린이용 교구 제작을 시작했다이후 가볍고구하기 쉽고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빨대와 우리나라 전통 한옥의 목조구조에서 착안한 ‘4D프레임을 개발하여 국내 교구재 시장의 새 장을 열었다.

2003년 ()포디랜드를 설립하고 수리과학 융합창의발명체험 교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매진하였다. 2007년부터는 교육강국 스웨덴을 시작으로 핀란드이스라엘미국중국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오만몽골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25개국에 진출하여 우리나라 교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 소장이자 6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 발명가이며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과학영재교육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만학도이기도 하다

 

 

 책 속으로
 

▶ 가볍지만 튼튼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재료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은 학생들이 단체로 협동하고 협력하여 소통하는 재료로 쓰일 수 있게 한다그런 장점은 요즘처럼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혼자 놀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집단 활동을 할 기회를 만들어준다한 사람이 유닛 하나를 만들고여러 명이 만든 유닛을 하나로 합치면 거대한 구조물이 만들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이와 같은 집단 활동을 하면서 어울림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고 함께하는 과정에서 혼자의 힘은 적더라도 여럿이 모이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협동심을 배울 수 있다. (110)
  
▶ 4D프레임을 만들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이 들판을 뛰어다니며 손에 잡히는 것이 모두 놀이도구였던 어린 시절이었다고무신 하나면 못 할 놀이가 없었고수수깡 하나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었던 그 시절이 떠올랐다이민 간 친척이 선물로 보내준 고가의 장난감이 부러웠지만우리에게 가장 만만한 장난감은 자연에 널린 물과 흙바닥에 아무렇게나 뒹구는 나뭇가지논밭에 자연스럽게 나고 자라는 풀이었다아버지가 만들어준 자치기 나무토막 하나면 밥 먹지 않고도 하루를 보낼 수 있을 만큼 즐거웠고아무렇게 버려진 비료 포대 하나로도 겨울 벌판을 즐겁게 누빌 수 있었다그런 순수한 즐거움을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온전히 전해주고 싶었다. (118)
  
▶ 시중에 나와 있는 교구들을 살펴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것들이 많다그런 면에서 보면 4D프레임은 아주 간단하게 만들기가 가능하고 갓난아이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구다사용자의 나이 구분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만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에는 못 미칠지라도 그런 마음의 일부는 교구에 고스란히 담겼다고 생각한다.
특히 4D프레임에 한글의 원리가 담겼다고 스스로 자부하는 부분은 바로 작고 간단한 부품으로 엄청난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다천지인 세 개의 기호로 수천수만 단어를 자유롭게 만들어내듯이연결봉과 연결발 몇 개로 수천수만의 무궁무진한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173)
  
▶ 드론보다 큰 프레임을 감싼 드론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충격에서 드론을 보호한다물론 그렇게 날아다니는 드론은 게임과 경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다실제로 최근 드론을 4D프레임과 접목해 축구경기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이를 통해 전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많은 나라를 상대로 드론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4D프레임에 태양광을 접목하는 시도 등 4D프레임을 새로운 기술과 접목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변화 발전하려는 노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4D프레임의 무한한 가능성은 아직도 다 발견되지 못했기에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4D프레임이 우리 앞에 놀라움을 안겨줄지 기다려진다. (231~232) 



◈ 목차 
  
머리말 
추천사
 
PART 01_박호걸의 삶과 인생
1장 언제나 미약한 시작이었다
만드는 것과의 인연 
남들과 다른 길을 걸었다
반 박자만 앞서자 
환경을 탓해선 안 된다 
내 삶의 명작을 남기다 

2장 갈림길은 반드시 만난다
정점의 자리에서 새 길을 찾다 
실패의 기억도 소중했다 
결국사람이 재산이다 
빨대의 매력을 발견하다 
3의 흙, 4D프레임 
  
3장 남들이 먼저 인정한 매력
연결봉과 연결발 
나도 모르는 4D프레임의 매력
우리는 상품을 팔지 않는다 
우리의 경쟁상대는 레고가 아니다 
모든 원은 중심이 있다 
  
4장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1 4D프레임의 가능성을 알아본 아내 
가족은 창의력의 원천 
세계가 인정한 가능성 
다시 시작하는 도전 
내 삶은 아직도 진행형 
  
PART 02_4D프레임 사용자 매뉴얼
1 4D프레임이란
2 4D프레임의 시작 
단순하게스마트하게 
연결발과 연결봉 활용하기 
5 4D프레임과 첫 만남 
이해와 응용그리고 확장 
7 4D프레임과 만난 키네틱아트 
슈퍼 4D프레임과의 만남 
움직이는 4D프레임 
10 진화하는 4D프레임 
사진으로 보는 4D프레임과 박호걸 

 

저자 소개

박호걸 프로필 사진
박호걸

1962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금창리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 형편 탓에 중학교 졸업 후 곧바로 생계에 뛰어들어 인쇄소, 가방공장, 공예사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 꾸준히 적성에 맞는 일을 찾다가 서울 정수직업훈련원에서 목공예 기술을 배우며 재능을 인정받는다. 이후 기흥성 모형 공사에서 12년간 모형 기술자로 일하며 천안 독립기념관, 경동교회, 롯데월드 민속관 등 수많은 건축물 모형 제작에 참여했다.

1993년 에벤에셀 모형을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건축모형과 어린이용 교구 제작을 시작했다. 이후 ‘가볍고, 구하기 쉽고,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빨대와 우리나라 전통 한옥의 목조구조에서 착안한 ‘4D프레임’을 개발하여 국내 교구재 시장의 새 장을 열었다.

2003년 (주)포디랜드를 설립하고 수리과학 융합, 창의, 발명체험 교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매진하였다. 2007년부터는 교육강국 스웨덴을 시작으로 핀란드, 이스라엘, 미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몽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25개국에 진출하여 우리나라 교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 소장이자 6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 발명가이며,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과학영재교육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만학도이기도 하다. 가족으로는 아내 양효숙 (주)포디랜드 대표와 하늘, 하종, 하준 삼 형제가 있다.

출판사 서평

강원도 산골 소년, 최고의 모형 기술자가 되다

들과 개울이 놀이터이고 돌멩이가 놀잇감이 되는 곳. 강원도 원주시는 산골 소년 박호걸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준 장소이다.

어린 시절 나무와 흙과 수수깡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 재미있어했고, 행복감을 느꼈던 저자는 자연으로 풍요롭던 그 시절의 기억을 자양분으로 삼아 모형 기술자가 된다. 크고 작은 모형들을 제작했지만 무엇보다 그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것은 다른 아닌 한국 고건축 모형이었다. 경주 안압지, 불국사, 황룡사, 익산 미륵사, 천안 독립기념관 등의 건축물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1986년 경복궁 모형을 만들 때에는 못을 쓰지 않는 맞춤 구조 방식의 우리나라 건축 기술에 크게 매료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고민에 빠진다.

‘한국 건축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까?’

이미 학교에서는 분필과 평면만을 이용한 수업이 이루어졌고, 사교육은 값비싼 수입교구와 프로그램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우리 문화에 뿌리를 둔 대중적인 교구는 과연 없는 것일까?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놀라운 교구, 4D프레임!

국산 교구 개발에 앞서 저자는 몇 가지 규칙과 개발 철학을 세웠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원칙은 비싸지 않아야 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또한 조립과 조작이 어렵지 않아야 하며, 무엇보다 재미있어야 했다. 마지막으로 똑같지 않은 새로운 것을 계속 표현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점 역시 중요했다. 7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그의 손끝에서 이와 같은 조건을 완벽히 충족시킨 최고의 수리과학 융합 교구, ‘4D프레임’이 탄생한다.

연결봉과 연결발, 단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 4D프레임은 ‘가볍고, 구하기 쉽고,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빨대에서 착안하였다. 누구든지 이 가볍고 부드러운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재료를 이용하여 자유자재로 구조물과 조형물을 만들 수 있으며, 원하는 대로 길이와 모양을 자르고 이어붙이는 것이 가능하다. 공장에서 완제품으로 생산된 여타 교구와 달리 4D프레임의 표현 능력은 무궁무진하며, 우리가 상상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그대로 구현해낼 수 있다. 더 나아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발전시키고 공간에 대한 유연한 시각과 확장된 사고를 만들어주었다.

 

 

우리의 경쟁상대는 레고가 아니다

일각에서는 작은 조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세계적인 아동용 완구제품 레고(Lego)와 4D프레임을 비교하곤 한다. 그러나 저자는 레고와 4D프레임이 같으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4D프레임은 레고처럼 완제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4D프레임은 제품이 아닌 하나의 콘텐츠다. 작은 조각에 불과하지만 이것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 작품을 창작하고 완성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점은 4D프레임은 구부리고 자르는 일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레고의 직육면체나 정육면체 모양의 플라스틱 블록, 브릭(Brick)은 물체의 형태를 만들거나 기본 틀을 잡을 때 반드시 쓰이는 중요한 부품이지만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변형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4D프레임의 구성 요소인 연결발과 연결봉은 구부리고 접고 자르는 일이 가능하며, 심지어는 더 긴 길이로 늘려나갈 수도 있다. 다른 제품보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재질을 택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