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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기회

리더를 위한 미래창조 인사이드

김종춘 지음 | 312쪽 | 발행일 2014년 10월 15일 ISBN 979-11-85982-01-4 13320
판매가 : 16,650 [10%↓ 1,850원 할인]

책 소개

[지은이 김 종 춘]


그의 오랜 관심은 교회와 사회, 성경과 여러 학문의 교차지점에서 양쪽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데 있었다. 이제 그는 더 큰 걸음으로 나아가 미래 사회의 쓰나미를 두루 알려 피하게 하고 새로운 기회를 붙잡게 하는 데 공헌하려고 한다.

그가 보는 미래 사회의 쓰나미는 두 가지다. 하나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와 경제불황이고 다른 하나는 인공지능 혁명에 따른 대규모 실업과 경제불황이다. 그가 제시하는 대책은 연결과 융합이라는 창조 공정을 통해 창조성의 방파제를 높이 쌓는 길뿐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과 교육대학원, 한세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한국무역협회에서 11년간 직장 현장을 경험했다. 지금은 불패경영아카데미(www.everceo.kr) 대표로 집필하고 강의하며 미래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저서로는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2013), <내 인생을 바꾸는 10초>(2012), <소심불패>(2012),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2011), <무한창조 뉴크리스천>(2008), <교회 밖에서 승리하라>(2007), <기도 부전승>(2005), <1만 명 먹이는 하나님의 경영>(2004), <어젯밤 꿈 속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2003), <크리스천 CEO 스토리 51>(2002) 등이 있다.

E-mail: cleven@hanmail.net
불패경영아카데미: www.everceo.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iamjceo


[차 례]

프롤로그 창조를 낳는 창조지능

1. 변화와 창조

초음속 열차와 화성 식민지
나노로봇과 두뇌 팽창
뇌파로 기계를 작동한다
마음도 스캐닝한다
수명과 능력의 양극화
로봇의 자유와 책임
일자리 파괴가 처참하다
인공지능 혁명과 장기 불황
자율주행과 대량 실업
1인 1무인기 시대
로봇 친구와 로봇 애인
1인 첨단 가내공업
집중만 하면 도태다
늦게 움직이면 실격이다
재빨리 버려야 산다
홈런보다 적시타다
어딘가에 답은 있다
소유를 넘어 창조다
클라우드 로봇의 진화
인간과 기계의 시너지
인간다움이 로봇을 이긴다
맞춤형 인공지능 기자
강한 인공지능의 출현
제조업계의 급속한 재편
창조의 이면은 파괴다
공상도 현실이 된다
위대한 헛소리도 한다
우주사업 각축전
소행성을 사냥한다
뉴프런티어는 화성이다
우주 문명의 준비
낭설은 정설이 된다
바이오 프린팅과 나노 프린팅
인류의 난제에 도전한다
살 길은 창조뿐이다
다르게 질문하는 창조자
카오스에서 창조가 나온다
여러 관점에서 본다
활용이 더 중요하다
리더는 늘 혁신적이다
힘보다는 눈이 된다
레이더처럼 포착한다
개방성과 탐구정신

2. 연결과 융합

창조를 만드는 창조 공정
망의 연결이 먼저다
모든 사물에 지능이 있다
만물이 다 조언한다
엔진에 로봇을 심는다
보안이 없이는 모래성이다
스마트 스킨도 있다
고수는 연결의 천재다
연결해서 덧씌운다
자연과의 연결이 창조다
물총새 주둥이와 고속열차
혼자만의 발명은 없다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늘 다른 각도로 본다
해 아래 새로운 조합이 있다
포용과 교배여야 한다
키메라처럼 융합한다
이질적인 교류가 창조다
연결지능과 융합지능
어떤 창조도 합창이다
이제는 다 공동수상이다
초연결 사회와 초협력
팀이 천재보다 낫다
다감각의 교차와 융합
전인교육과 융합수업
경계를 넘나드는 창조인재

3. 영감과 전략

흐름을 읽어야 리더다
추월이 아니라 초월이다
영감이 노력을 완성한다
생각의 충돌이 영감이다
대가들의 책을 읽는다
최소한에 최대한을 담는다
메시지 공급자가 승자다
가장 흔한 실패 이유
너무 많아도 질린다
큰 종은 쉽게 울리지 않는다
최선이 아니라 완주다
인생은 레미콘과 같다
깊이의 힘이 심금을 울린다
뱀이 코끼리를 삼킨다
착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정면보다 배후를 친다
원칙과 변칙을 섞는다
겨울의 농한기도 필요하다

4. 성찰과 인생

성공에는 행운도 있다
생명 자체가 행운이다
자연 앞에 아기일 뿐이다
기상이변은 살상무기다
인간이 만물의 적이다
덩치와 수치는 잊어라
인생은 인식의 확장이다
덜 사회적이어서 문제다
고객각성이어야 한다
시험을 거쳐야 사랑이다
압정은 밟으면 안 된다
접속세대와 저격수
불패가 최상의 전략이다
브레이크도 밟는다
나의 삶을 팔아야 한다
나의 재능부터 파악한다
나다운 주특기는 무엇인가
스스로 선택하고 고용한다
그림자가 없는 성공은 없다
손을 펴고 죽는 게 인생이다

에필로그 모범생 인재는 잊어라



[책 소개]

기후변화와 인공지능이라는 대변혁이 천 개의 미래와 만 개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창조지능 리더십으로 붙잡아야 한다.
리더를 위한 창조의 한 수 한 수, 연결하고 융합하고 창조하라!

세상이 단기간에 전격적으로 변하고 있다. 난공불락의 요새도, 절대적인 강자도 없다. 성을 쌓는 데만 골몰하면 곧장 도태다. 유연하게 변화하고 계속 창조해야 한다. 생각은 상상을 넘어 공상으로 치닫고 기술은 마술처럼 발전하고 있다. 공상도, 마술도 현실이 되는 시대다. 현재의 여건에 합당한 소리만 해서는 안 된다.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에 비추어 위대한 헛소리도 해야 한다.
리더란 누구이며 얼마나 대단해야 리더로 칭할 수 있을까?
현대의 리더는 큰일을 직접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기보다는 큰 흐름의 변화를 읽고 거기서 큰 기회를 포착해내는 사람이다. 인생에 있어서 몇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것이 기회임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는 천지 차이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찾아온 행운을 알아채고 제 때 잡는 사람만이 성공, 나아가 행복한 인생설계가 가능한 것이다.
IBM은 2020년까지 인간의 두뇌를 닮은 컴퓨터와 공상과학과도 같은 양자컴퓨터 개발에 3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단순한 기술의 발전에 놀랄 것 없다. 이제 인간의 자리를 위협하는 인공지능까지 고려해야하는 시대이다. 인간의 적은 인간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속속 등장할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과도 경쟁하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의 가속적인 팽창이 인간의 자리를 좁혀 대규모의 실업을 낳고 결국 장기불황으로 몰아넣을 수 있음을 우려해야 한다.
또한 우주와 인공지능을 상대하면서 동시에 급격하게 진행되는 기후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이제 기후격변으로 지구 문명이 종말을 향해 내달리는 중에 우주문명의 첫 삽을 뜨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한 기상재해 때문에 화성식민지가 거론되고 있다. 단편적인 기상재해 하나가 아닌, 연속적인 움직임을 읽어 대비할 필요가 있다.
불꽃이 아니라 불길을 보아야 하고, 물결이 아니라 물살을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제 때에 적합한 방식으로 대처하는 리더가 되려면 어떤 흐름에 주목해야 할까? 시대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책!《거대한 기회》가 바로 그것이다.
복잡한 것을 장황하게 말하고 덕지덕지 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복잡한 미래를 명쾌하게 핵심만 전하는《거대한 기회》를 주목해야 한다. 간결한 어투와 가시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두 줄 구성과 각 챕터 별 이미지를 삽입하여 독자가 보다 쉽게 미래상을 떠올릴 수 있게 구성되었다. 군더더기 없는 두 줄 짜임구성의 핵심을 향한 직언을 통해 ‘효율’과 ‘효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이 책이 미래를 선도하고 싶은 독자 분들에게 남들과 다른 더 넓은 안목의 지혜를 안겨주길 희망한다.



[출판사 서평]

기후변화와 인공지능에 따른 경제 불황,
미래의 쓰나미가 오고 있다.
더 큰 사회 공동체와 인류 공동체를 위해 공헌하는 창조의 마스터가 되자!

한결 같은 사람을 좋아하던 시대는 지났다. 10년이면 변한다하던 강산은 10개월 만에도 몰라보게 변하고 있다. 그에 맞게 속도와 변화, 유연함이 생존전략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또한 이에 동조한다. 시스코 회장 존 챔버스의 말에 따르면, 4세대 인터넷은 모바일,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이 결합한 만물인터넷(IoE)이 될 것이다. 나아가 단순한 조력도구로써의 인터넷 기술을 넘어서 인간과 경쟁할 만한 인공 지능이 등장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빌 게이츠는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 수동적인 기대는 접어두라고 말한다. 세상이 변하는데 가만히 앉아 낙관하는 것은 노를 젓지 않는 배와 같다. 상황을 개선시킬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발전하며 위협과 기회가 넘실대는 지금, 흐름을 탈 줄 알아야 도태되지 않고 앞서갈 수 있다. 고객이 생각지도 못 한 필요(니즈,Needs)를 파악해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한 ‘애플’의 스티브잡스를 보라. 많은 전자 기업들이 안주할 때, 그는 감성터치와 융합한 스마트폰으로 세계를 휘어잡았다.
이렇게 신속한 대응력과 예리함을 지닌 리더에겐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 바로, 아무데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실력 있는 리더들은 아무것에나 손을 대지 않고 아무하고나 손을 잡지 않는다. 안 해도 되는 일까지 너무 자주 최선을 다하면 시간과 노력의 낭비라고 생각한다. ‘꼭 그것이어야 하고 꼭 그 사람이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를 판단 한 뒤 꼭 해야 하는 그것을 한다. 어떤 경우에도 핵심을 추구하는 자세이다. 무엇이 핵심이고 무엇이 잔가지인지 수월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미래의 이미지를 그려보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 앞서 미래가 막연한 분들에게 선사하는 든든한 조언서가 바로《거대한 기회》이다.
이 책은 미래를 선도할 리더들에게 다가올 미래의 가능성들을 전한다. 동시에 멀리 내다보는 시각이 왜 중요한지를 역설해, 그 시각을 어떻게 활용해 자신의 분야에서 키워나갈 것인지 고민하게끔 이끌고 있다. 총 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변화하는 미래의 모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삽화들을 삽입하고, 미래에 대한 장황한 나열식의 문장이 아닌 짧고 압축된 두 줄 식의 짜임구성으로 다소 무거울 수 있고 상상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핵심 키워드별로 보여주었다. 깊이 있는 내용에 우수한 가독성이 더해져, 보다 수월하게 독자들의 생각과 시각의 폭을 넓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독자 분들이《거대한 기회》를 통한 불확실한 미래에의 다양한 접근법들에 매료되어 읽어갈 것이라 자신한다. 또한 제시된 패러다임을 각자의 방식으로 삶과 비즈니스에 접목시킴으로써 인정받는 리더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저자 소개

김종춘 프로필 사진
김종춘

그의 오랜 관심은 교회와 사회, 성경과 여러 학문의 교차지점에서 양쪽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데 있었다. 이제 그는 더 큰 걸음으로 나아가 미래 사회의 쓰나미를 두루 알려 피하게 하고 새로운 기회를 붙잡게 하는 데 공헌하려고 한다.

그가 보는 미래 사회의 쓰나미는 두 가지다. 하나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와 경제불황이고 다른 하나는 인공지능 혁명에 따른 대규모 실업과 경제불황이다. 그가 제시하는 대책은 연결과 융합이라는 창조 공정을 통해 창조성의 방파제를 높이 쌓는 길뿐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과 교육대학원, 한세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한국무역협회에서 11년간 직장 현장을 경험했다. 지금은 불패경영아카데미(www.everceo.kr) 대표로 집필하고 강의하며 미래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저서로는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2013), <내 인생을 바꾸는 10초>(2012), <소심불패>(2012),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2011), <무한창조 뉴크리스천>(2008), <교회 밖에서 승리하라>(2007), <기도 부전승>(2005), <1만 명 먹이는 하나님의 경영>(2004), <어젯밤 꿈 속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2003), <크리스천 CEO 스토리 51>(2002) 등이 있다.

E-mail: cleven@hanmail.net
불패경영아카데미: www.everceo.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iamjceo

출판사 서평

기후변화와 인공지능에 따른 경제 불황,

미래의 쓰나미가 오고 있다.

더 큰 사회 공동체와 인류 공동체를 위해 공헌하는 창조의 마스터가 되자!

 

한결 같은 사람을 좋아하던 시대는 지났다. 10년이면 변한다하던 강산은 10개월 만에도 몰라보게 변하고 있다. 그에 맞게 속도와 변화, 유연함이 생존전략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또한 이에 동조한다. 시스코 회장 존 챔버스의 말에 따르면, 4세대 인터넷은 모바일,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이 결합한 만물인터넷(IoE)이 될 것이다. 나아가 단순한 조력도구로써의 인터넷 기술을 넘어서 인간과 경쟁할 만한 인공 지능이 등장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빌 게이츠는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 수동적인 기대는 접어두라고 말한다. 세상이 변하는데 가만히 앉아 낙관하는 것은 노를 젓지 않는 배와 같다. 상황을 개선시킬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발전하며 위협과 기회가 넘실대는 지금, 흐름을 탈 줄 알아야 도태되지 않고 앞서갈 수 있다. 고객이 생각지도 못 한 필요(니즈,Needs)를 파악해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한 ‘애플’의 스티브잡스를 보라. 많은 전자 기업들이 안주할 때, 그는 감성터치와 융합한 스마트폰으로 세계를 휘어잡았다.

이렇게 신속한 대응력과 예리함을 지닌 리더에겐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 바로, 아무데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실력 있는 리더들은 아무것에나 손을 대지 않고 아무하고나 손을 잡지 않는다. 안 해도 되는 일까지 너무 자주 최선을 다하면 시간과 노력의 낭비라고 생각한다. ‘꼭 그것이어야 하고 꼭 그 사람이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를 판단 한 뒤 꼭 해야 하는 그것을 한다. 어떤 경우에도 핵심을 추구하는 자세이다. 무엇이 핵심이고 무엇이 잔가지인지 수월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미래의 이미지를 그려보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 앞서 미래가 막연한 분들에게 선사하는 든든한 조언서가 바로《거대한 기회》이다.

이 책은 미래를 선도할 리더들에게 다가올 미래의 가능성들을 전한다. 동시에 멀리 내다보는 시각이 왜 중요한지를 역설해, 그 시각을 어떻게 활용해 자신의 분야에서 키워나갈 것인지 고민하게끔 이끌고 있다. 총 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변화하는 미래의 모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삽화들을 삽입하고, 미래에 대한 장황한 나열식의 문장이 아닌 짧고 압축된 두 줄 식의 짜임구성으로 다소 무거울 수 있고 상상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핵심 키워드별로 보여주었다. 깊이 있는 내용에 우수한 가독성이 더해져, 보다 수월하게 독자들의 생각과 시각의 폭을 넓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독자 분들이《거대한 기회》를 통한 불확실한 미래의 다양한 접근법들에 매료되어 읽어갈 것이라 자신한다. 또한 제시된 패러다임을 각자의 방식으로 삶과 비즈니스에 접목시킴으로써 인정받는 리더로 거듭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