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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부자들의 청년 시절을 조명한 《부자들의 청년 시절》이 출간됐다.


《부자들의 청년 시절》은 CEO뿐만 아니라 방송인, 소설가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부를 일군 슈퍼 리치의 청년 시절을 담아낸 책이다. 여기서 정의한 청년 시절은 10대 중반부터 30대 후반까지이다.


저자 명로진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 연극에서 활동한 배우이자 인문학 강사 겸 작가이다. 현재까지 60여 종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어려운 지식도 유머러스한 문장으로 쉽고 재밌게 풀어내어 많은 독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책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 ‘인디라이터 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부자들은 청년 시절도 남다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시간도 없이 일만 하거나, 갑작스러운 행운이 있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부자들은 인간의 시간 중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청춘을 특별하게 보내며 부를 끌어올리는 기반으로 삼았다.


철학에 대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3년을 허송세월했던 ‘조지 소로스’, 시스템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한 ‘오프라 윈프리’, 철저한 계획으로 승리를 당연하게 만들었던 ‘손정의’ 등 부자가 되겠다는 일념 하에 달려온 그들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그들의 성공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 저자는 개인의 천재성이 아닌 꾸준한 노력과 냉철한 경제 관념에 주목해 청년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부자 되기를 결심하라!”라고 말하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위로와 조언을 건네고자 한다.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부자들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볼 수 있으며 청춘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취업난과 불안정한 기업문화로 인해 많은 청년이 상처를 받고 있다. 급기야 경제생활마저 포기해버리는 상황까지 일어나는 현대 사회에서 19명의 슈퍼 리치는 청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용기를 선물할 것이다.


부자들의 업적을 따라 하거나 교훈이나 깨달음을 얻지 않아도 된다. 그저 순수한 열망과 도전정신이 가득했던 부자들의 청년 시절 이야기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해답을 얻길 바란다.

 

<한국경제TV> 2023년 02월 13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