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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살리는 힐링리더란? 조직을 망치는 킬링리더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어떤 조직이든 리더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여기 조직을 위한다면서 조직을 망치는 이른바 '킬링 리더'가 있는가 하면, 개인과 조직을 함께 살려내는 '힐링 리더'가 있다.

그러나 리더 자신은 스스로가 킬링 리더인지 아니면 힐링 리더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스타리치북스 출판사에서 나온 신간 <킬링 리더vs힐링 리더>는 이 두 리더상의 개념과 모습을 명확하게 소개하고 있다.

리더가 제일 먼저 갖춰야 하는 조건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많은 기업에서 리더십과 동기부여가 더욱 더 중요해지는 요즘, 아직도 시대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과거의 패러다임에 얽매여 '킬링 리더'의 언행으로 조직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은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리더도 있다. 

이 책은 리더 자신이 먼저 힐링을 경험해야 진정한 '힐링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리더의 '셀프 힐링'을 다루고 있고, 리더 개인의 힐링을 넘어 최강의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팀 힐링', 나아가 1000년을 넘게 지속할 위대한 기업을 구현하게 만드는 기업 문화를 창출하는 '컬처 힐링'까지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 일상 속에서 기업 문화가 어떻게 정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총 4장으로 구성돼 1장에서는 '킬링 리더'와 '힐링 리더'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2장은 리더 자신이 먼저 힐링을 경험해야 진정한 '힐링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리더의 '셀프 힐링'을 다루고 있다. 

이어 3장에서는 리더 개인의 힐링을 넘어 최강의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팀 힐링'에 관한 치유 전략을 제시하고, 4장은 1000년을 넘게 지속할 위대한 기업을 구현하게 만드는 기업 문화를 창출하는 '컬처 힐링'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스타리치북스 관계자는 "이 책이 조직의 운명을 책임지고 있는 리더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조직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리더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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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2015년 10월 26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