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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기업의 가치와 신용을 평가하는 척도인 '재무관리' 전략을 담은 책이 최근 스타리치북스에서 출간됐다.

5일 스타리치북스는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재무관리 기초부터 실전 전략까지, 제대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업가치를 높이는 재무관리>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 재무관리의 현실과 재무제표를 제대로 읽는 방법 ▲재무분석의 목적과 분석하는 방법 ▲부실기업을 방지하기 위한 자가진단과 신용/리스크관리 ▲기업성장을 위한 현금흐름 관리와 가치있는 강한기업으로 가기위한 기업체질 관리 등 재무영역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산업현장에서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CEO들이나 자금담당 임원, 직원들이 경영활동을 하면서 겪게 되는 재무관리와 관련된 문제점이나 궁금한 점을 각 장 말미에 '쉬어가는 이야기' 코너를 통해 필자가 산업현장에서 경험한 일들을 가상의 인물과 기업을 내세워 이야기식으로 풀어냈다는 것이다.

아울러 각 챕터마다 본문 속 내용에 맞는 삽화를 삽입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을 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스타리치북스 관계자는 "신간 <기업가치를 높이는 재무관리>는 재무관리를 처음 다루는 학생과 회사의 더욱 큰 그림을 읽어야 하는 자금담당 직원, 중요한 재무적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경영층에 이르기까지 지적 갈증을 해소하고 실제 현장에서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미래에 대한 올바른 의사결정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는 도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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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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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2015년 06월 05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