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인터뷰

4D프레임의 탄생 배경과 창의적인 국산 교구 개발에 앞장섰던 저자님의 발명 정신을 담은 <포디프레임>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출간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정규교육을 스스로 거부하셨다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그런 분이 교구를 발명해내셨다는 것은 더더욱 놀랍고요.
저자님의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이 문득 궁금합니다.

하지만 4D 프레임의 개발 과정은 절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또한 4D 프레임이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들었습니다.

발명자로서 4D프레임을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for dream(꿈을 위해)'이라는 영문 의미가 인상적입니다. 한편 4D프레임에 대한 아이디어는 의외의 것에서
얻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저서에서 '우리의 경쟁상대는 레고가 아니다'라고 밝히셨습니다. 저자님의 개발 철학, 더 나아가 기업가정신까지도
엿볼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4D프레임이 교구로써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무엇입니까?